조지 클루니, 인권 변호사와 결혼…17살 나이차 극복, 이유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조지 클루니' [사진 JTBC 방송 캡처]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와 인권변호사 아말 알라무딘의 결혼식 현장이 포착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결혼식을 올리는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결혼식은 베네치아의 호텔인 아만 카날 그란데에서 열렸다. 결혼식에는 모델 신디 크로퍼드 부부와 록그룹 유투(U2)의 보노, 브래드 핏-안젤리나 졸리 부부 등 14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신혼부부가 된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미녀 인권변호사와 재혼한 조지 클루니, 평소에도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내온 그와 천생연분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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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사진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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