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일본서 김연아 질투 많이 한다” 폭로 “아사다 마오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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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타쿠야’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의 타쿠야가 전 피겨선수 김연아(24)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연아에 대한 일본인의 생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인 대표 타쿠야는 “일본에서 김연아에 대한 평가가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타쿠야는 “당연히 질투가 많다”라며 “김연아가 너무 잘해서 아사다 마오에게 많이 이겼다. (일본인에게는) 다른 나라가 이기면 마음 상하는 게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타쿠야는 “(김연아에 대한)질투심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연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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