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배우 거취에 관심 갖는 것도 사실은 부담…” 무슨 일이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이병헌(44)의 아내인 이민정(32)이 시댁이 아닌 친정 집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2주간 머물다 귀국한 이민정은 신혼집이 있는 경기도 광주가 아닌 친정으로 이동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민정 소속사 측은 “원래 외부에서 촬영이나 스케줄이 있을 땐 친정집에 가서 머무르기도 한다. 스케줄이 있어서 마치고 친정에 간 것”이라며 “언제까지 머무를지 모르지만 당분간 친정집에 있을 것 같다. 배우의 거취에 대해 너무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사실 부담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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