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호 유화개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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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양화가 이규호 화백의 첫개인전이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11월 1일까지) 이화백은 동경 태평양미술학교를 졸업, 선전·국전을 통해 활동해왔다.
이번 개인전은 50년대에서 최근에 이르기까지 작품세계의 변모를 보여주는 회고전의 성격을 띤 것으로 60년대의 판화를 비롯한 유화 30점이 전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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