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팥이식·가난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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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미국 필라델피아시에 거주하는 김근숙양(27·회사원)은 22일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자살한 서울H여중2년 이근복양(중앙일보9월14일자보도)과 어머니에게 자신의 콩팥을 이식시키려 해도 수술비가 없어 애태우는 박호준군(23·고대식품공학과4년·중앙일보10월14일자보도)에게 각각 1백달러식을 본사 필라델피아지국을 통해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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