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단의 거목’으로 추앙받던 강암(剛菴) 송성용(1913∼1999) 선생의 탄생 10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초대전이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그림·글씨 130여 점과 갓·망건 등이 나온다. 김제 출신의 유학자인 강암은 전서·예서·해서·행서·초서 등 5체와 문인화에서 대가의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 서단의 거목’으로 추앙받던 강암(剛菴) 송성용(1913∼1999) 선생의 탄생 10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초대전이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그림·글씨 130여 점과 갓·망건 등이 나온다. 김제 출신의 유학자인 강암은 전서·예서·해서·행서·초서 등 5체와 문인화에서 대가의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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