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천절|4313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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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3일은 단군이 나라를 연지 4천3백13주년이 되는 개천절.
전국 곳곳에서는 기념식을 갖고 「홍익인간」의 개국정신을 기렸다.
서울에서는 이날상오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3부 요인을 비롯, 각계대표·시민·학생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한편 유정회(회장 이희승)는 이날상오11시 사직공원 옆 단군성전에서 2백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대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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