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으로「교수의원회」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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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교수출신 국회의원들은 정책개발과 친목도모를 위해 국회내에「교수의원회」를 결성키로하고 23일 첫모임을 개최.
이 모임에는 교수출신의원 20명과 역시 교수출신인 이규호문교장관이 가입해 21명이 회원인데 회장에는 최연장자인 이건호의원(민정), 간사로는 신진수의원(민한)을 선출.
교수의원회는 매달 정기모임을 갖는 한편 회원들끼리는 원내외를 막론하고 서로를「교수」로 호칭키로 했다는 신의원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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