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즈-제리쿠니 내년3월 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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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라스베이가스 (네바다) 17일AP=연GKQ】 프로복싱 WBC 헤비급 챔피언인 「래리·훔즈」는 내년3월 라스베이가스의 시저스맬리스에서「제리·쿠니」와 헤비급타이틀 경기를 갖는다고 17일 공식 발표되었다.
이 타이틀전에서 양인은 각각 1천만달러라는 세계프로복싱 사상 최다액의 개런티를 받을 예정인데 이 대전을 주선한 「돈·킹」씨는 『이번 대전이 가장 이윤을 많이 내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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