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라디오 정준하, 소지섭 전화연결… 그가 알려주는 옷 잘 입는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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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라디오’ 일일 DJ 정준하(43)가 라디오에서 배우 소지섭(37)과 깜짝 전화연결을 해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일일 DJ로 변신한 정준하가 배우 소지섭에게 전화연결을 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준하는 ‘방배동 노라의 고민 상담소’에서 패션에 대해 고민인 청취자의 사연을 받아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소지섭에게 전화연결을 해 패션 팁을 물어봤다. 이에 소지섭은 “유행을 쫓아가지 않고, 자신있게 입으면 본인의 스타일이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11일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으로 정준하에 이어 노홍철은 오후 2시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정형돈이 오후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한다. 유재석은 오후 10시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를, 하하가 새벽 12시 ‘푸른 밤 종현입니다’를 각각 진행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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