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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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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1·제3TV 「셰익스피어명작선」 『십이야』(5일 밤9시40분)=「셰익스피어」<사진>가 30대에 쓴 작품으로 로맨틱하면서도 미묘한 분위기의 희극.
영BBC가 79년에 제작한 「셰익스피어」 시리즈의 하나인데 제1TV는 더빙(우리말 녹음)으로, 제3TV는 자막으로 처리하여 원하는 대로 골라 볼 수 있다.
「봅·린시」 「로버트·하디」 「앨런·매코웬」 「트레버·피코크」 「애니트·크로스비」주연에 「존·고리」 「시드릭·메시너」가 함께 메거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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