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게임참가 배드민턴|예정 앞당겨 16일에 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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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한체육회는 오는 24일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레라에서 개막되는 제1회 월드게임에 출전할 한국선수단(야구·태권도·배드민턴·볼링)가운데 배드민턴 팀 3명(코치 김봉섭, 선수 황선애 김연자)을 예정을 앞당겨 16일 출국시키기로 했다.
배드민턴은 개막 다음날인 25일에 제일 먼저 열리게돼 선수단과 같이 21일 출국시키는 경우 시차적응에 무리가 있어 이같이 결정한 것이다. 또 야구팀(임원 2·선수 20명)도 18일 출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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