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직원 64명 징계 남부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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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법무부는 남부지원 재소자 도주사건의 책임을 물어 지난 8일 서울 영등포 구치소장 문창규씨 등 12명을 징계처분한데 이어 12일 상오 11명을 파면시키는 등 추가로 52명에 대해 징계 처분했다.
두 차례에 걸친 64명의 징계내용은 ▲파면 17명 ▲해임 9명 ▲감봉 9명 ▲견책 4명 ▲경고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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