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비비싼 10대도시에 들어|동경은 또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홍콩28일로이터=연합】도오꾜 (동경)는 생활비의 급격한 상승으로 올해 또다시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가 되었으며 서울도 생활비가 비싼 10대도시에 포함된것으로 홍콩의 비즈니스 인터내셔널의 조사결과 28일 밝혀졌다. 세계 83개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나이지리아의 라고스에 1위를 념겨주었던 도오꾜는 올해 또다시 식품·주택·교통·오락등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가되었으며 뉴욕보다 생활비가 6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