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위치한 항공사 에어프랑스 사무실 앞에서 28일(현지시간) 동물애호단체 ‘페타(PETA)’의 시위가 벌어졌다. 페타는 에어프랑스가 대형 항공사 중 유일하게 실험용 영장류를 실어 나르고 있다며 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페타는 동물 권리를 위한 세계적인 단체로,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이라는 뜻이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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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위치한 항공사 에어프랑스 사무실 앞에서 28일(현지시간) 동물애호단체 ‘페타(PETA)’의 시위가 벌어졌다. 페타는 에어프랑스가 대형 항공사 중 유일하게 실험용 영장류를 실어 나르고 있다며 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페타는 동물 권리를 위한 세계적인 단체로,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이라는 뜻이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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