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 미스코리아 진에 서울 출신의 이은정양(18)이 뽑혔다. 한국일보사·태평양화학 공동주최로 16일 하으5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81년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서는 전국 각시·도와 미국·일본 등지에서 예선을 거친 41명의 후보들이 미모를 겨루었다.
미스코리아 선에는 미국 남가주 진인 이한나양(19), 미에는 전북 선인 김소운양(18), 미스 한국일보엔 박현주양(18·전남진), 미스태평양화학엔 김종숙양(21·미스서울)이 각각 뽑혔다.
81년 미스코리아 진에 서울 출신의 이은정양(18)이 뽑혔다. 한국일보사·태평양화학 공동주최로 16일 하으5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81년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서는 전국 각시·도와 미국·일본 등지에서 예선을 거친 41명의 후보들이 미모를 겨루었다.
미스코리아 선에는 미국 남가주 진인 이한나양(19), 미에는 전북 선인 김소운양(18), 미스 한국일보엔 박현주양(18·전남진), 미스태평양화학엔 김종숙양(21·미스서울)이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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