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도 문제지만 통행에 큰 불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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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남대문지하도.
한가정의 생계가 걸려있는 거리의 잡상인 문제를 대책없이 함부로 다루는 일은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가뜩이나 좁은 길을 절반이상 점거, 시민의 보행에 불편을 주는 일은 될 수 있는 한 삼가는 것이 상인으로서는 도리가 아니겠는가.
이명호 (서울은평구불광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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