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협회 "학교 주관 교복구매 재검토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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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한국교복협회 회원 1500여 명은 27~28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시위를 열고 “소비자의 교복 선택권을 침해하는 학교주관구매제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주장했다. 내년 도입하는 학교주관구매제는 학교가 매년 교복업체 1곳을 정해 교복을 일괄 구입토록 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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