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문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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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여성가족부와 신세계그룹은 28일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주민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만든 놀이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는 아동양육 지원시설이 부족한 세종시에 지역사회 균형발전 차원에서 설치됐다. 신세계그룹은 쾌적한 놀이시설과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하고, 여성가족부는 가족품앗이 등 공동육아나눔터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행사에 참석한 김희정 여가부 장관(왼쪽)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어린이들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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