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는 2일 앞으로 실수로 산불을 낸 사람도 모두 구속 수사키로 하는 한편 산불 실화 범을 일선 경찰서장책임제로 검거토록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이같은 조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산불피해를 춰대한 막기 위한 것으로 경찰은 올들어 4월말 현재 산불실화범 1백43명을 검거, 13명을 구속했다.
올해 발생한 산불을 원인별로 보면 ▲등산객 등 입산자의 잘못이 76건으로 가장 많고 ▲쥐불방치 46건 ▲어린이불장난 8건 ▲기타 20건 등이다.
치안본부는 2일 앞으로 실수로 산불을 낸 사람도 모두 구속 수사키로 하는 한편 산불 실화 범을 일선 경찰서장책임제로 검거토록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이같은 조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산불피해를 춰대한 막기 위한 것으로 경찰은 올들어 4월말 현재 산불실화범 1백43명을 검거, 13명을 구속했다.
올해 발생한 산불을 원인별로 보면 ▲등산객 등 입산자의 잘못이 76건으로 가장 많고 ▲쥐불방치 46건 ▲어린이불장난 8건 ▲기타 20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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