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소비 조합에 운영자금 융자 알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한국노총(위원장 정한주)은 27일 노조의 협동조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협동조합지원 4개년 계획」을 마련, 올해는 우선 서울·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신용협동조합과 소비조합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고, 협동조합 운영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
노총은 또 1천8백49만여 원의 예산을 확보, 협동조합 설치와 운영자금을 위해 무이자로 희망노조에 융자해 주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