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가정 심포지엄 이순자 여사 격려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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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통령영부인 이순자 여사는 16일 상오 서울시내 영동 반도유드호스텔에서 열린 건전 가정 육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가족제도와 가정운영에 있어서도 우리의 전통적 가치와 시대적 변화를 조화시키는 슬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이번 회의를 통해 현대사회의 바람직한 새 가정상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부인회(회장 박금순)가 주최한 이번 회의는 외국대표 20여명, 국내대표 40명, 부인회임원 등 3백 여명이 참석해 2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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