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행복한 결혼생활 만끽중…태국인 재벌2세 남편과 "방콕서 신혼생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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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30)가 지난 7월 태국인 재벌 2세 라차나쿤 씨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26일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은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처음으로 부부동반 인터뷰에 나섰다.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태국어 공부도 하면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신주아는 “당분간 방콕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라며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연예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복귀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배우 원기준의 지목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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