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26)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24)가 바니걸로 변신했다.
키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밤”이라는 글과 함께 바니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키코는 26일에는 “어젯밤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코는 검은색 망사 스타킹에 바니걸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25일 오후 10시에는 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영어로 “제 두 번째 ALS 아이스 버킷 도전입니다. 전 윤누나, 유카 짱, 친애하는 키코를 지목합니다”며 앞서 열애설이 난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를 지목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 18일 일본 아티스트 엠플로(m-flo)의 버벌(VERBAL)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지드래곤의 생일 파티사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키코와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키코 인스타그램
‘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