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교 소녀살인범 사흘만에 자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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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대구】국민학교 여학생살해 암장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서부경찰서는 15일 자수해온 범인 김갑규(24·대구시서구 평리3동153의12)를 강간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했다.
김은 숨진 홍양을 땅에 묻고 부산 친구집 등으로 피신해 다니다 15일 낮 외삼촌 하모씨(50)의 권유로 달성경찰서 하홍 지서에 자수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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