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비공개 결혼, 훈남 재벌 2세 남편 얼굴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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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30)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방송인 박슬기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아언니 결혼식 피로연. 진행자 역할도 했지만 주아언니 옆에서 제철도 아닌 주꾸미 역할로 언니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어요. 언니 정말 축하해요. 언니는 지혜로운 여자이기에 정말 잘 살거야. 축하축하”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주아는 지난달 12일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고 이어 한국에서도 22일 지인 100여 명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1년 후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신주아는 2004년 광고로 연예계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작은 아씨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히어로’, ‘오로라 공주’, 영화 ‘몽정기 2’,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녀녀녀’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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