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을 인질로 난동벌인 광신도 33명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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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천국복음전도회 부산지관신도 난동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4일 경찰관 인질난동을 주도한 지관장 문외갑씨(32) 등 3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도 9명을 불구속입건, 15명을 즉심에 회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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