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무, 세무공무원들의 「이미지」 쇄신을 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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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승윤 재무부장관은 모든 세무공무원이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국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달라진다고 지적하고 『내가 곧 재무부장관이고 국세청장이다.』하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라고 지시.
27일 국세청을 순시하는 자리에서 이장관은 납세자가 납득할 수 있는 명백하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고 친절하게 지도·안내해서 과거의 좋지 못한 인식을 씻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장관은 또 탈법령의 해석과 집행에 대한 기준이 되는 국세기본총칙의 재정작업을 조속히 완결하라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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