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주빌로 이와타 10억원 이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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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가운데)가 30일 일본 J리그 명문 주빌로 이와타와 입단 계약을 맺은 뒤 야마모토 감독(오른쪽) 마쓰자키 사장과 손을 맞잡고 있다. 최용수는 1년 임대후 재계약 협상을 하기로 했으며 연봉은 약 1억엔(약 10억원)으로 알려졌다. 최용수는 J리그에서 활약한 4년 동안 73경기에 출장 54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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