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로 당배지만들어 배분

○…민한당의 서울지구당위원장들은 26일 아침「플라자·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서울의 독자적 야당 「붐」 조성, 계획을 검토. 서울시 지부위원장으로 내정된 손세일 서대문위원장등 서울지역후보예정자들은 오는28일 시지부결성대회와 별도로 대규모 옥외집회를 추진하고 선거일이 공고되면 서울시장을 찾아가 통·반장이 투표통지표를 배부하거나 특정정당 입당원서 접수에 동원되는등 부정사례소지를 없애도록 요구키로 결정.
한편 허만기 성배위원장은 당기획위원장자격으로 당원사기앙양올 위해사비 7백만원을 들여 제작한 당「배지」를 전국지구당마다 3백개씩 보내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