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욕실 앉아 젖고 나니 속살이…'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전효성’. [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25)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네요. 모두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된 캠페인이다. 캠페인 동참에 지목된 세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한화 약 10만2000원)를 기부하면 된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전효성은 욕조에 앉아 “송지은, 가수 윤하, 위너 남태현”이라고 다음 주자를 지목한 후 바로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특히 얼음물에 젖으면서 전효성의 검은색 속옷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전효성은 약 8개월 만에 시크릿으로 컴백해 신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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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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