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재(전중소기협중앙회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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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나이=71세▲키=1백65cm▲체중=62kg▲음식=해산물을 즐김▲술=끊었음▲담배=끊었음▲수면=6시간반▲혈압=정상▲운동=맨손체조등
2년전 과로로 쓰러졌으나 지금은 보행이 좀불편할뿐 다른 것은 정상이다.무릎관절에 힘이부족해 좀 불편하지만 지팡이 없이도 잘 걸을수 있다.
혈색도 좋아졌다고들한다. 기분도 좋은 편이다.
건강관리와 회복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한다.
6시30분쯤 일어나 자전거 바퀴돌리기와 맨손체조등을 실내에서 한시간쯤 한다.
따픗한 물로 목욕을하면 기분이 상쾌하다.
날씨만 괜찮으면 하오에는 마당이나 야외로나가「골프」채를 들고「스윙」연습을한다.
하루 2백∼3백회쯤 하는데 걷기운동을겸한다.
한때「핸디」13까지 올랐으니 파란 들판이 눈에 선하다.
50세전 국회의원을 할때는 술도 꽤(「하이볼」3잔이 적당)했다.담배는 하루 다섯갑까지 피우곤 했다.
50대에 들어 술을 줄이고 담배는 끊었다. 60대에 들어서는 술도 아주 줄였다.
무릅관절때문에 매일 침을 맞고 격일로 지압도받는다.
음식은 가리는게 없지만아침만은「오트밀」과 야채「수프」·야채를 먹는다.
체중은 63kg가 정상인뎨 한때 55kg까지 떨어졌었다.
철저한건강관리덕에지금은62kg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사업은 손을 뗐으나 외출할 때는 기협중앙회「배지」를 꼭 가슴에 단다. 애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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