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윤리법따라 전재산을처분 신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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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레이건」미대통령은 재임중 재정적 이득을 취하지 않겠다는 다짐의 표시로 서부의 별장등 건물2개를 제외한 전재산을 「맹목신탁」에 맡겼다고 백악관이 발표.
지난75년 「캘리포니아」주지사임기를 마친이후 저작과 강연으로 주수입원을 삼았던 「레이건」대통령은 재산을 처분하여 총74만 「달러」의 예금증서 2장을 신탁에 맡졌다고.
「레이건」대통령이 이번에 재산을 맡긴 「맹목신탁」은 위탁자가 맡긴돈은 일체관리할수 없는반면 수탁자가 이를 소신껏 투자할 권한이있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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