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씨 감독 피선|월드·컵 배구 대표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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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한 배구 협회는 7일 오는11월 일본 동경에서 벌어지는 제3회 여자「월드·컵」배구대회에 대비, 여자 대표「팀」감독에 이창호 미도파 감독을 선임했다.
배구 협회는 곧 12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배구협회는 또 6개 분과 위원회도 구성했다.
◇6개 분과 위원장
▲국제 강화=임형빈(중앙여고 교장) ▲심판=박승수(대우실업 감독) ▲경기=조영호(협회이사) ▲상벌=김명수(대보증권) ▲지도보급=김광호 (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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