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일군비증강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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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모스크바6일 AFP연합】 일본은 국내 2천2백30개회사가 무기생산에 착수함으로써 『경계할만한 군비층강 추세』로 치닫고있다고 소련군기관지 적성이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군사집단』 들이 일본정부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고 주장하고 그러나 이같은 압력은『복잡하고 일반여론으로부터 은폐되어있다』 고 지적했다.
적성은 일본 실업인들중 54%가 최근에 실시된 무기명 여론조사에서 일본의 핵무기보유에 찬성 의사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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