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반공 드라머 『두 여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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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제 1TV는 새 반공「드라머」『두 여인』을 6일부터 매일 밤 9시40분에 방영한다. 김동현 극본·김충길 연출.
세침「학사주점」사건, 청맥지 사건으로 널리 알려진 통혁당 간첩들의 허구와 음모, 인간적인 갈등을 통해 북괴의 대남 공작을 고발하는 시간.
KBS가 민방 인수 후 첫번째로 신설한 일일극인데 주요 배역에 TBC 출신들이 대거 출연, 「채널」 9의 화면이 한결 새롭게 꾸며진다.
한진희 김윤미 주 현 정영숙 김병기 이신재 사미자 이순재 백윤식 원지현 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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