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학입학지원 2개교 이상 않도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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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 교위는 16일 81학년도 대학입학원서를 낼 때 고등학교측은 성적·적성·학부모 의견 등을 종합, 학생들이 될수록 2개 대학이상의 복수지원을 하지 않도록 하라고 각 학교에 지시했다.
이는 내년이 대학복수지원이 허용돼 학생들이 여러 학교를 동시에 지원, 혼란이 예상되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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