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 트랙데이 2014'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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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개장에 앞서 13일부터 사흘간 M 고객을 대상으로 ‘BMW M 트랙 데이 201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M 고객 180명과 동반자 180명 등 총 36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 모델의 스릴 넘치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독일에서 온 BMW M 드라이빙 트레이너들의 트랙을 안전하게 주행하는 방법과 M 모델 드라이빙에 관한 전문 교육을 받는다.

M트랙 데이 프로그램은 BMW 드라이빙 센터의 코스에 맞춰 구성했다. M인텐시브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다목적, 다이내믹, 원선회, 가속 및 제동 프로그램 등 코스에 맞춰 짜릿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M 트랙 데이에는 ‘2014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뉴 M3 세단과 뉴 M4 쿠페를 비롯해 M5 세단, M6 쿠페·그란 쿠페 등 모든 M모델 라인업이 동원됐다. 또 고성능 디젤 모델인 M 퍼포먼스 에디션, M의 스포티한 스타일을 적용한 M 스포츠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M 트랙 데이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다양한 주행 코스에서 M 모델의 고성능 파워와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M모델 라인업 확대와 함께 이러한 M모델 고객을 위한 행사를 지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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