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포스의 돌』-이영춘 시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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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시인 이영춘씨가 73년 제1시집 『종점에서』에 이어 두 번째 시집 『시시포스의 돌』을 내놓았다.
현대에서 드물게 서정의 세계를 탐구해 가고있는 이씨는 이번 시집에 「굴레바위」 「만나고 떠나는 자리」 「풀잎의 울음」 등 40편의 시를 묶어냈다. <한국문학사 발행·국판·1백4페이지·값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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