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6억불 차관 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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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산업은행은 5일 60개 은행단으로부터 6억「달러」를 빌려 오는「뱅크·론」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조건은「리보」+0·875%로 상환기간 8년이다. 지난3월 외환은행이 상환기간은 같으나 처음 3년간은 가산금리가 0·75%이었던 것에 비하면 다소 불리한 조건이다.
이번 차관만의 특징은 일본계은행이 17개로 가장 많이 참여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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