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정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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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사고수습대책본부는 19일하오 작업반 5백여 명과「크레인」 4대등 중장비를 동원, 비행기 잔해제거작업과 도로복구작업 등을 철야로 벌였다.
공항당국은 20일 상오10시20분 KAL 300기를 이·착륙시키는 시험비행을 거친 뒤 사고발생 27시간30분만인 상오11시「오오사까」로 출발하는 KAL721기를 출발시켜 정상운항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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