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이사장 측으로부터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이 12일 검찰에 소환됐다.
신 의원은 김민성 SAC 이사장으로부터 학교 운영에 유리한 법안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 개정안을 발의해달라는 취지의 입법 로비 명목으로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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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이사장 측으로부터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이 12일 검찰에 소환됐다.
신 의원은 김민성 SAC 이사장으로부터 학교 운영에 유리한 법안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 개정안을 발의해달라는 취지의 입법 로비 명목으로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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