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자보 패권다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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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실업축구 리그>
실업축구 추계「리그」의 패권을 놓고 성무와 자보가 5일 하오2시 서울운동장에서 대결하되었다.
자보는 3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기은과 연장전을 포함한 1백2O분간의 격전끝에 득점없이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올해 영남대를 나온 GK전영현이 날렵한「다이빙」으로 선방한데 힘입어 3-2로 이겨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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