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느낄 수 있는 북경 최대의 아쿠아리움 ‘부국해저세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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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부국해저세계는 중국과 뉴질랜드의 합작으로 건설된 5성급의 해양수족관이다. 북경 공인체육관 인공호수에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 수족관 설계회사인 뉴질랜드 회사에서 설계했다. 전체적인 외관은 항해하는 선박과도 같으며, 총 건축면적은 7800평방미터이다. 1호관에 위치한 120M 아크릴 투명 해저터널은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관람객들은 이 곳에서 실제 바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부국해저세계 메인전시관은 세계각국에서 공수해온 약 600종, 6000여 마리의 해양 동물이 있다.
2호관에 위치한 남극관에서는 실제로 보기 힘든 남극탐험의 과정과 남극의 모습, 남극동물들을 볼 수 있으며 또한 전시관 내 진공관에서 첨단기술을 이용해 해양 동물을 만져볼 수 있다. 여름 방학을 맞이해 가족여행지로 추천할 만한 상품으로 부국해저세계 뿐만 아니라 북경의 대표 관광지인 만리장성, 천안문, 자금성은 물론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화 스차하이, 중국 현대 미술의 집결지 798 예술특구 등을 방문하며 특식으로는 오리구이, 샤브샤브, 사천식 3대 특식이 제공된다.

(주) 우리두리 보물섬투어(www.bomultour.com)에서는 “북경/만리장성/부국해저 4일” 상품을 29만9천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오전 아시아나 항공으로 출발하는 4일 일정의 상품을 선착 순 판매 중이다. 특히 보물섬투어의 북경 상품은 고객만족도가 높으며 가족여행이나 친목도모 관광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문의: 02-2003-21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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