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여자탁구 성항과 공동선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국의 대한항공 (KAL) 여자탁구「팀」은 7일 「말레이지아」의 「겐팅하일란즈」에서 개막된 국제항공사간 탁구대회 첫날 경기에서 「스위스·에어」와「에얼링구스·팀」을 각각 5대0으로 완파, 쾌조의 .2연승을 거두고 「싱가포르·에얼라인즈」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14개국의 15개항공사「팀」이 참가, 10일까지 4일간 거행되는 이 대회는 남녀 부로 나누어 진행되고있는데 대한항공이 출전한 여자 부는 8개「팀」이 참가, 「리그」전 방식으로 패자를 결정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