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회관서 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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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3일은 개천절 제4천3백12주년(단기 4천3백13년).
서울을 비롯한 각시·도는 기념식을 갖고 건국이념과 홍익인간의 뜻을 되새겼다.
서울에서는 상오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삼부요인을 비롯해 통일주체 국민회의 운영위원 등 각계대표와 공무원·학생 등 4천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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