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네팔) 26일 AP합동】「카트만두」주재 북괴 외교관 1명이 금수품인 전자제품을 「네팔」로 밀반입 하려다 적발되어 「네팔」 당국으로부터 추방명령을 받았다고 「카트만두」의 외교 소식통들이 26일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북괴대사관 상무관실의 2등 서기관인 김하빈이 대형 냉장고 속에 다량의 전자제품을 은닉, 「네팔」로 밀반입 하려한 혐의로 그같이 추방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이 밀수를 기도한 전자제품은 「카트만두」국제공항에서 세관관리들에 의해 적발되었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