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도 창의력 있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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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삼성은 학벌이나 지식이 뛰어난 사람보다는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미래에 도전하는, 「장차 기업을 이끌어 갈만한 재목감」을 원한다.
57년 한국최초의 공개채용을 실시한 삼성은 인재육성을 위해 정성과 성의를 다하고있다.
채용 시험은 필기 시험에서 기초능력을 평가하는데 그치는 반면 적성·성격검사, 그리고 면접을 통해 기본 자질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데 중점을 둔다.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소유자를 대상으로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10월 하순에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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