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속칭 각호산(해발1천2백m에서 이 마을 김지영씨(57) 등 한마을주민 17명이 1백년 묵은 21뿌리의 산삼을 캐는 횡재를 만나 마을에 경사가 났다.
마을사람들이 산삼을 캐게된 것은 지난 2일 이 마을 김인순씨(여·48)가 더덕을 캐러 갔다가 산삼 1뿌리를 캐오자 소식을 들은 마을사람들이 너도 나도 횡재의 꿈을 안고 산속을 누빈 끝에 6일까지 마을 41가구 중 17가구가 모두 21뿌리의 산삼을 캐게 됐다는 것.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속칭 각호산(해발1천2백m에서 이 마을 김지영씨(57) 등 한마을주민 17명이 1백년 묵은 21뿌리의 산삼을 캐는 횡재를 만나 마을에 경사가 났다.
마을사람들이 산삼을 캐게된 것은 지난 2일 이 마을 김인순씨(여·48)가 더덕을 캐러 갔다가 산삼 1뿌리를 캐오자 소식을 들은 마을사람들이 너도 나도 횡재의 꿈을 안고 산속을 누빈 끝에 6일까지 마을 41가구 중 17가구가 모두 21뿌리의 산삼을 캐게 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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