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농민 상 종합 상|송재중씨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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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협은 14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상오 11시 중앙회강당에서 기념식과 함께 농협 임직원 봉사자세 쇄신 대회를 가졌다.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은『새 시대·새 사회 건설에 농협이 맡은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복지국가건설 대열에 앞장서고 ▲식량증산과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며 ▲농민에게 친절히 봉사하여 신뢰받는 새 농협을 건설할 것』 등을 결의했다.
한편 기념식에서 80년도「새 농민 상」을 비롯한 우수직원 표창이 있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새 농민 상 ▲종합 상 송재중(50·괴산군 구평농협 총무) ▲자립 상 이기철 (46·전북 증산협의회이사) ▲과학상 이영철 (40·평창읍 영농기술자 연합회장) ▲협동상 신장수 (33·장흥군 관산면 지형리(일조금고장) ▲여성상 신인향 (30· 청송읍 금곡3동 새마을 부녀회장)▲노력상 (33·남지읍 영농기술자연합회장) 김선녀(음성군 소이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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